소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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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0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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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예의 범절에 대해 그것을 삶 속에서 깨우쳐 가도록 작성한 글입니다.소학을읽고 , 소학을 읽고서평서평감상 ,
다. 과거 우리나라의 선비치고 소학을 읽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옛 시대가 멀어지고 성인이 없어진 지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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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을 읽고
이 책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주자로 미루어 보아 대략 고려말기인 듯하다. 사업이 광대해야만 비로소 선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경서는 일부분이 없어져 …(省略)
순서
인간이 살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예의 범절에 대해 그것을 삶 속에서 깨우쳐 가도록 작성한 글입니다. 또한 선이란 본래 부족함도 지나침도 없는 것이다. 이처럼 선비들이 많이 읽던 책임을 볼 때 인간이나 필사 본 또한 많으나 모두 밝힐 수 는 없으며, 지금 남아있는 것으로는 이덕성이 왕명으로 쓴 <어제 소학서>가 있다 이 밖에도 소학에 관계된 책으로 한글로 주해를 단<소학언해>, 영조 임금의 <어제소학지남>과 정약용이 지은<소학지언>등이 있다 주자가 쓴 소학의 머리말을 보면 소학의 가르침은 물뿌려 소제하고, 사람을 대접하며,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가서는 어른을 공경하여 올바른 행동을 하게 하는 데 있다 또한 이 일을 실천하고도 남는 힘이 있으면 시를 외우고, 글을 읽고쓰기 노래하며, 춤을 추어서 절도있는 생활을 하게 하였다. 하늘에서 받은 성품이 겉과 속에 차이가 없어야 덕을 쌓는 것이다. 말하자면 필수과목이었다.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몸을 닦는 것이 학문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