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론] 밀의 도덕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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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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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또는 최대 행복의 원리를 도덕의 정초로 받아들이는 주의에서는 행위들은 행복을 증가시키는 경향에 비례해서 옳으며, 행복에 반대되는 것을 산출하는 경향에 비례해서 그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오직 그 행위의 결과만이 그 행위의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데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행복에 의해서는 쾌락이, 그리고 고통의 부재가 의미되어지며; 불행에 의해서는 고통이, 그리고 쾌락의 박탈이 의미되어진다.
Ⅰ. 머리말
2. 밀에 관한 엄슨의 새로운 해석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설명
Ⅰ. 머리말
[서양철학론] 밀의 도덕철학
[서양철학론] 밀의 도덕철학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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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론] 밀의 도덕철학 - 대학 레포트 제출자료
목차
밀의 도덕철학
Ⅳ. 밀의 도덕철학에 관한 J. O. 엄슨의 해석
Ⅲ. 밀의 도덕철학에 관한 G. E. 무어의 비판
20쪽
[서양철학론] 밀의 도덕철학 - 대학 보고서 제출data(자료)
1. 밀에 관한 두 가지의 잘못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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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Ⅱ. 행위 공리주의와 규칙 공리주의
다. 이러한 두 가지 입장 가운데 후자에 속하는 것이 바로 공리주의(utilitarianism)로서 그 고전적 형태는 벤담(J. Bentham, 1748~1832)을 거쳐 그의 직접적 계승자인 밀(J. S. Mill, 1806~1873)의 저술을 통하여 명백히 표현되고 있다. 밀은 주장하기를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어떤 본래적 가치(intrinsic worth)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칸트와 대조적으로) 그 행위가 산출하는 혹은 산출할 경향이 있는 결과에 달려 있다고 한다.도덕철학은 옳은 행위에 관한 견해에 있어서 어떠한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두 가지로 구별될 수 있다. 그 하나는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행위 자체가 지닌 characteristic(특성)에 따라 구별되어야 하며, 따라서 그 행위의 결과는 그 행위의 기본적 도덕성에 아무런 influence을 주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리고 밀이 그러한 결과들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는 선의 기준(the standard of goodness)은 공리(Utility) 또는 최대 행복의 원리(the Greatest Happiness Principle)-행위들은 행복을 증가시키는 경향에 비례하여 옳으며, 행복에 반대되는 것을 산출하는 경향에 비례하여 그르다는 원리-이며, 이때 행복은 쾌락으로 그리고 고통의 부재로 정이된다 밀은 그의 <공리주의>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