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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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0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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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마도 내 글을 니체가 읽게 된다면 정작 성을 내지는 않을 것이다. 그의 저서에는 “만인을 위한, 그러나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이라는 부제가 적혀 있었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니체가 서술한 거침없는 상상의 세계 속에서 앞으로 써내려 갈 부족한 나의 글은 지극히 나만의 견해이고 어느 누구나 이것을 비판, 반박하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