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건강 악화설에 주가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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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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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올해 미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1위로 애플을 선정하면서 역대 1위 기업 중 CEO 의존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평가했다. 애플은 당시 “2주 전 잡스가 가벼운 몸살을 앓았지만 WWDC는 직접 진행하고 싶어했으며, 현재 그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말로 실리콘밸리를 안심시킨 바 있다아
헤지펀드 매니저들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잡스가 아직 아프냐?”는 질문을 던졌다.스티브 잡스 건강 악화설에 주가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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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다음 분기 실적展望에 5% 남짓 하락했지만 이후 뉴욕포스트에 잡스의 건강 이상설이 게재된 직후 낙폭은 커져 11%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동인기자 d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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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건강 악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21일(현지시각) 시간외거래에서 애플 주가가 11% 이상 폭락했다. 월가의 한 유명 투자分析(분석)가는 “만약 어떤 이유든지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떠난다면 애플의 주가는 하루 사이에 20% 정도 폭락할 것”이라고 展望한 바 있다아
설명
뉴욕포스트는 일부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잡스의 건강 이상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월드와이드개발자회의(WWDC)에서 잡스 CEO의 수척해진 모습에 지난 2004년 수술받은 췌장암의 재발 가능성이 나돌았다. 퍼시픽크레스트증권의 애널리스트 앤디 하그립스는 “6월 이후 애플 주식 하락 중 일정 부분은 잡스의 건강상태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사적인 문제다”라며 소문을 일축하려 했지만 이 대답이 투자자들에게 충분했는지 알 수 없다고 외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