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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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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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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일제의 끔찍할 정도의 잔인한 본성이 무서워졌다. 햇빛도 전혀 없는 좁은 공간에 사람을 투옥시키다니 일제의 잔혹함과 비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음침하고 싸늘한 감방에서 나와 제13옥사와 나병사로 발길을 옮겼다.
공간의 절대부족으로 평당 7,9명이 수용되고 위생 급식상태가 짐승우리와 같았던 곳에서 햇빛도 통풍도 없었던 곳에서 우리의 애국지사들은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전시관 기록을 보면 그런 옥중생활에서도 국가독립을 위해 사옥벽면에 혈서로 `자주독립`이란 글귀를 썼다고 한다. 만약 그때 다시 내가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 물음에 부끄러움으로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햇빛도 전혀 없는 좁은 공간에 사람을 투옥시키다니 일제의 잔혹함과 비인간적인 면을 볼 수 ...







,기행답사,서평감상


서평감상/기행답사
한평도 안되는 독방을 들어서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햇빛도 전혀 없는 좁은 공간에 사람을 투옥시키다니 일제의 잔혹함과 비인간적인 면을 볼 수 ... ,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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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와서


설명
한평도 안되는 독방을 들어서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제13옥사는 1923년에 지어졌는데 투옥자들을 강제 동원하여 일을 시켰던 작업장으로 형무소,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필요한 관용물품을 만들어 공급하였고 일본이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뒤엔 군수…(생략(省略))

순서

한평도 안되는 독방을 들어서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참으로 거룩하고 고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독방에서 심리적, 육체적 고통으로 죽어갔던 애국지사들을 떠올리니 마음이 아파 왔고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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