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배짱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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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5 17: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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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견해 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를 정리(arrangement) 편집해서 結論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과정을 몇 번이고 속으로 되풀이해본다. 무시하면 어쩌나 싶지만 천만에다. 말 한마디에까지 이렇게 대단한 결단력을 동원해야 되니 이 사람에게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견해 이 틀리기라도 한다면 괜히 긁어 부스럼이다. 씨발.
회의장에서도 발언 한마디 하는 게 마치 죽을 일인것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던 짓도 멍석을 깔아놓으면 못한다는 말이 그래서 생겼다. p110
꼭 내모습이다. 버스 가고 손들기다. p25
지금의 내 모습이라 적어본다. 자기 견해 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를 정리(arrangement) 편집해서 結論에 이르기까지 똑같은 과정을 몇 번이고 속으로 되풀이해본다. 무시하면 어쩌나 싶지만 천만에다. p16
마누라와 팔짱 한번 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많다. 드디어 결단을 하고 손을 든다.
실수도 있고 실언도 있을 수 있다 자기가 무슨 전능한 신이라고 그렇게 완벽할 수 있단 말인가.
무슨 일에고 덤벼들 자신이 없다는 사람은 그걸 못해서가 아니고 반드시 잘해야 된다는 완벽증 탓이다. 그 말대로 더 이상 내려가진 않을 게다. p18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배짱이다. 사람들은 남에게 뭔가를 가르쳐줄 수 있을때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사실이지 묻는다는건 대단한 사교술이기도 하다. 씨발. 씨발.
소심증이란 곧 사람 앞에 기가 약해지는 데서 오는 증상인 것이다. p16
마누라와 팔짱 한번 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많다. 사람들은 남에게 뭔가를 가르쳐줄 수 있을때 무척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사실이지 묻는다는건 대단한 사교술이기도 하다. p25
지금의 내 모습이라 적어본다. p22
하긴 우리말 뜻도 모르면 물어야 한다.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배짱으로 삽시다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
풀잎
초판 1쇄 2002년 12월
중판 12쇄 2010년 3월
에세이
우리 사회엔 체면의식이 아직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한다. 남들 보는 앞에 체면상도 안되고 창피해서도 안된다 p17
명예란걸 생각해보길 권하고 싶다. p101
예로부터 우리나라엔 ‘안방퉁소’가 많았다던가. 안방에선 큰 소리치다가도 골목 밖에만 나가면 찍소리 못한다. 남들 보는 앞에 체면상도 안되고 창피해서도 안된다 p17
명예란걸 생각해보길 권하고 싶다. p111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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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배짱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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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형편없는 녀석으로 평가절하를 받느니 그냥 있는 편이 낫다.
실수를 하지...
배짱으로 삽시다
이시형
풀잎
초판 1쇄 2002년 12월
중판 12쇄 2xxx년 3월
에세이
우리 사회엔 체면의식이 아직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한다. p22
하긴 우리말 뜻도 모르면 물어야 한다. 그러나 이미 회의는 다른 의제로 넘어간 후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다. p18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배짱이다. 하지만 올라갈 수도 없다. 씨발.
회의장에서도 발언 한마디 하는 게 마치 죽을 일인것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