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 讀書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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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5-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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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작은 후원으로 이 아이는 한 달간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아프리카 후원단체의 캐치프라이스는 역시 변한 적이 없었다. 나는 한 번도 아프리카에 가 본 적도 없고, 아프리카를 구호하는 활동을 하거나 관심을 가진 적도 딱히 없었다. 나에게 아프리카는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라는 프로그램(program]) 에서 봤던 광활하게 펼쳐진 초원, 언젠가 한 번쯤 가고 싶은 미지의 공간(그러나 평생 갈 일이 없는)이 전부였다. 흡사 미스테리물을 보는 심정으로 나는, 지금까지 전혀 관심 없었던 아프리카의 빈곤에 대한 호기심으로 <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의 책장을 펼쳤다. 수십 년간 나에게 아프리카의 이미지는 한결 같았다. 세계에서 수많은 지원이 투입되었건만 아프리카는 언제까지 굶주리고 있어야 하는 걸까? 문득 궁금해졌다.순서
<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을 읽은 건 정말 뜬금없는 일이었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표지에 적힌 한 줄의 글귀 때문이었다.
작가명 : 윤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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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지식과감성
- 아프리카는 왜 아직 가난한가?
그러고 보니 그랬다.
발매일 : 20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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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작품명 : 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 작가명 : 윤영준 출판사 : 지식과감성 발매일 : 202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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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
<아프리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가난> 讀書感想文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