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7차교육과정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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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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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구디 →[구지], 해돋이 →해도디 →[해도지], 같이 →가티 →[가치], 닫혀 →다텨 →[다쳐], 붙이다 →부티다 →[부치다], 굳히다 →구티다 →[구치다]
• 역싸적 변천 과정에서 구개음화를 겪은 단어
정이 : 비록 형태소 결합 과정이 전제되지 않은 한 형태소 안이지만, 역싸적 변천 과정에서 구개음화를 겪은 단어는 구개음화로 인정할 수 있다 (현대 국어의 구개음화는 형식 형태소인 조사나 접사가 결합한 경우가 필연적이고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한 형태소 내에서나 합성어 안에서는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앞 음절의 후설 모음 ‘ㅏ, ㅓ, ㅜ, ㅗ’는 뒤 음절에 전설 모음 ‘ㅣ’가 오면 이에 끌려서 전설 모음 ‘ㅐ, ㅔ, ㅟ, ㅚ’로 변하는 일이 있다 (전설 모음화, ‘ㅣ’모음 역행 동화 )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냄비, 서울내기, 시골내기, 신출내기, 풋내기,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멋쟁이, 골목쟁이, 발목쟁이, (불을) 댕기다, 동댕이치다’처럼 표준어로 인정하는 경우…(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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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7차교육과정국어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2) 구개음화(口蓋音化)
• 구개음화
정이 : 끝소리가 ‘ㄷ, ㅌ`인 형태소가 ’ㅣ‘나 반모음’ㅣ‘로 처음 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면 그 ‘ㄷ, ㅌ`이 구개음 ’ㅈ, ㅊ‘으로 바뀌는 현상
말할 때에는 이렇게 센입천장소리로 바뀐 발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표준 발음법에서는 구개음화된 소리를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되, 표기는 원형을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아래의 예들과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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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교육과정국어
7차교육과정국어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근대 국어에 구개음화를 겪은 것들은 표기까지 구개음화된 형태로 굳어졌다.
텬디(天地) →쳔지 →천지, 부텨 →부처, 디다 →지다, 뎌 →져, 됴타 →죠타 →좋다,
(3) 모음 동화(母音同化)
• 모음동화
정이 : 모음과 모음 사이에서도 동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모음 동화(母音同化)라 한다. 그러나 근대 국어에는 한 형태소 안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7차교육과정국어 , 7차교육과정국어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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