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보고서 - 작가론 -채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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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9 20: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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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채만식은 서울을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상경하고 말았다. 호는 백릉(白菱). 채옹(蔡翁)이다. 중형의 광산업이 여의치 못하여 생활은 날로 내리막길이었고,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이 안고 있었던 고뇌는 결코 지방에서도 해결될 수 없었다. 그는 고향에서 이미 옛 소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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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채만식 선생의 본관은 평강 채씨로 본명이며 1902, 7, 21(음 6. 17) 군산시 임피면 동상 마을에서 출 생
단편소설: 세길로(1924), 불효자식(1925) - 조선문단에 게제
ㅇ가족은 평강 채씨인 아버지 채규섭과 가림 조씨인 어머니 조우섭 사이에서 6남매 중 5남으로 아들로 는 막내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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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1950. 6. 11오전 11시30분 익산시 마동에서 49세 노후성 폐결핵으로 영면
장편소설: 탁류 - 조선일보 연재(1937. 10. 12 ~ 1938. 5. 17)
ㅇ성격은 사물을 정확히 판단하고 평소 말수가 적으며 고집이 세고 직선적이며 남의 집에서 식사를 하 게 되면 수저와 저분을 닦아 먹을 정도로 결벽증이 있었다고 함.
ㅇ유택은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계남마을에 선영
1902년 6월 전북 옥구에서 채만식은 대대로 부농인 채규섭 씨의 9남매 중 5남으로 태어났다.
ㅇ자녀는 6남매(4남 2녀)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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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이후 채만식은 오랫동안 몸담아 오던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그때 개성에서 금광업에 손을 대고 있던 중형(仲兄) 준식을 찾아간다. 그의 단편 <불효자식>에는 이 당시의 채만식이 겪었던 빈궁, 현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잠시 강화의 사립학교 교원을 지내다가 곧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한다.
조선일보사 기자 (1933 ~ 1936. 1)
개벽사 (1930 ~ 1932)
설명
2) 작가 채만식의 생애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동아일보사 정치부 기자 (1925 ~ 1926)
다. 1922년 日本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에 입학하였으나 1923년 관동 대학살 사건이 일어나 조선인 탄압이 극도에 이르자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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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학력은 임피 보통학교(4년제), 서울중앙고보(4년제)졸업, 日本 조도전대학부속 제일조도전 고등학원 문과 2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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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경력: 경기도 강화의 사립학교 교원(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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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채만식 선생은 1924년 단편소설「세길로」가 조선문단에 등단하고 타계하기 직전 1950년에 이르기까 지 30여 년 동안 소설, 희곡, 평론, 수필 등 200여 편의 많은 작품을 저술
이런 어려움 속에서 장편 몇 편을 쓴 채만식은 1940년대에 접어들자 일제의 탄압에 못 이겨 민족 정서에 어긋난 글들을 쓰게 된다 당시 문학인들 거의가 다 가담했던 친일화 경향에서 채만식도 자유롭지 못한 채 「추모되는 지인태 대위의 자폭」,「여인전기」 같은 장편 등을 쓴다.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임피 보통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유학하여 1922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이듬해인 1924년 단편 <세길로>가「조선문단」에 추천되어 소설가로 등장한 이후 채만식은 언론계와 창작 생활을 병행하면서 청년기를 보낸다.
ㅇ대표문학
그러나 채만식은 40년대의 탄압의 분위기를 견디다 못해 1945년 초 낙향한다. 그러나 개성은 그에게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공해 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