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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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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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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메마르고 추운겨울날 진퇴양난에 빠진 임금의 심정을 묘사하고 있따 임금은 대신에게 어찌하면 좋은가를 외치고, 대신들은 실천할 수 없는 방법들을 내 놓는다. 어렸을 적에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했다. 주변국들의 위세와 우리의 힘과 물량상황, 동원능력 등, 정확히 알고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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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은후나서

남한산성이라는 책을 역사(歷史)소설 속에서 찾기가 좀 힘들었다. 알지 못하여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정체를 알지 못하니 비슷한 것만 보아도 두렵고 무서움에 벌벌 떠는 것이다.”는 비평가의 말처럼 역사(歷史)의 진실성은 멀찌감치 떨어뜨려두고 읽어 라는 말씀인가 그러나 역사(歷史)적 실존인물이 등장하다보니 그 시대를 드려다 보게 되었다. 어떤 것이 옳다고 할 수 있을까 이길 수 없음을 알면서도 오로지 기개와 명분으로 척화를 외치는 김상헌과 실리를 찾아 청에게 굴복하자는 최명길을 병자호란이후에는 척화론을 외친사람이 조선의 영웅으로 기록되어 있따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일인가 말이다. 정보력의 문제인 것 같다. 준비 없이 당하는 꼴이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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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순서
다. 일러두기에 이 책은 소설이며 오로지 소설로만 읽혀야한다고 되어있따 “역사(歷史)적 소재를 빌려오긴 했지만 역사(歷史)성을 제거한 實驗세트 같다. 칸이 서쪽으로 명을 몰아 대고 있으므로 요동을 비우고 오기가 어려워 심양에 머물면서 칸이 온다는 소문만 내려 보낸 것을 소문의 뒤를 따라 칸이 올지 안 올지 알 수 없고, 알 수 없으므로 온 것보다 무서워 벌벌 떨며, 청에 투항하거나, 성을 빠져나가는 우를 범 한 것이다. 의례히 생각하길 역사(歷史)소설하면 검은 표지에 빨간 글씨이거나 삽화가 그려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은 분홍빛을 머금은 체 서점 출입구 쪽에 잘 요점되어 놓여있었다. 탁상공론! 척화론이나 주화론 따위로 흑백을 가를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이다. “고정관념이란 바로앞도 잘 보지 못 하는구나!” 라며 책을 읽기 처음 했다. 하지만 살면 살수록 답이 없는 것이 세상살이 인것 같다. 인조 때의 일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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