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싸교과서의 문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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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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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싸교과서의 문제와 전망
일제의 침략과 관련하여 ‘수탈’ ‘약탈’ 등의 표현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약화시키는 것이 좋을 듯하다. 고교 ‘국권의 피탈’ 132쪽에는 “또, 한국정부를 위협하여 일본군이 전략(strategy)상 필요한 지역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그러나 실제로는 협약에도 없는 군부, 내부, 학부, 궁내부 등 각 부에도 일본인 고문을 두어 한국의 내정을 마음대로 간섭하였다”로 쓰여 있다아 134, 135쪽에도 ‘마음대로’라는 표현이 잇달아 나온다.
시기에 따라 ‘민족’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아 고교의 경우 상권이건 하권이건 머리말에 한국사 교육의 방향을 세 가지로 제시하였는데, “첫째. 민족사는 주체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둘째, 민족사는 발전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셋째, 민족사는 구조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로 되어 있다아(각각 1-2쪽) 한국인은 상대적으로 단일성이 강하고 대체로 한국사는 민족사와 일치되기 때문에 민족사 또는 민족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부당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객관성과 관련하여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아 위의 머리말은 민족사 대신 한국사라는 말로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현대사의 경우 중학교의 것은 「8·15광복」이 소절인데, 16행에 민족이라는 말이 7번 나왔다(162쪽). 고교도 똑같은 タイトル(제목) 의 「8·15광복」 12행 서술에 10회나 사용되었다.한국역사교과서의문제 , 한국 역사교과서의 문제와 전망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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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교과서의 문제와 전망에 대한 글입니다.(190-191쪽)
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다고 하여 민족주의자라고 보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필자는 오히려 …(To be continued )
다. 일제 침략하에서 산업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기술하고 있지만, 예컨대 고교 「2. 민족의 시련」에서 (2)의 タイトル(제목) 이 경제약탈로 되어 있고, 하부 소タイトル(제목) 이 ‘토지의 약탈’ ‘산업의 침탈’ ‘식량의 수탈’로 다 되어 있고 내용도 모두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단순화시켜 歷史(역사)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아 사소한 것이지만, ‘마음대로’와 같은 표현은 안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