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른 식생활 / 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 수 현 (약사) 이 글은 김수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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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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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 수 현 (약사) 이 글은 김수현 선생님이 생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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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바른 식생활 / 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 수 현 (약사) 이 글은 김수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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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 수 현 (약사) 이 글은 김수현 선생님이 생협을 준비하고 있는 대구 생명자치연대에서 강의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이 시간을 알차게 꾸며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저도 식생활과 영양에 대해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래서 좋은 건강은 반드시 좋은 environment과 더불어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마침내는 제 기득권과도 같은 약과 한약을 모두 버리게 됐어요. 제 人生(life)을 여기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특히 저도 30대이고 여러분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주부이기 때문에, 제 얘기가 여러분들한테 결코 낯설거나 동떨어진 느낌을 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먹거리가 우리의 건강과 삶에 직접적인 影響(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약을 팔고 있지 않지만, 제가 약국을 했던 경험이라든가 또 식생활과 건강의 직접적인 관련성에 대해 공부해 온 내용들이 많은 분께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사로, 바른 식생활 실천 연대 대표로 식생활 改善(개선)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김수현 소장이 쓴 책으로는 밥상을 다시 차리자 ,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 등이 있따 저는 현직 약사입니다. 우리의 식생활은 지금 너무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에는 식생활의 변화가 100년 내지 150년에 걸쳐서 이루어졌던 데 비해서, 우리 나라는 30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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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바른 식생활 / 밥상을 다시 차리자 김 수 현 약사 이 글은 김수현 선생님
다. 저 또한 잘못 먹어서 건강을 많이 잃었던 사람이었어요. 한 때는 85㎏까지 나갔던 사람이거든요. 제 상태가 현대 의학적으로 진단되지도 않고, 또 한약을 먹어도 효험이 없었습니다. 급격한 생활의 변화 현재 가공 기술이 발달하면서 식품이 대량 생산되고 있고, 또 environment오염이 극심해지면서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의 질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