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6-10 02:58
본문
Download :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hwp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
.
얼마 지나지 않아 조나단 시걸은 다시 혼자서, 바다 멀리 나가, 배고프고, 행복한 마음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의 부모들조차도 조나단이 하루 종일 혼자서 수백 번이나 낮게 날고 實驗(실험)하면서 보내는 것에 대해 당황하고 있었다. 고기잡이 배도 거의 없어질 것이고, 수면 가까이 있던 고기도 물 속 깊이 헤엄칠 것이다. 만일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면, 먹이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그것을 어떻게 얻는지를 배워라. 네가 나는 이유는 먹기 위해서라는 걸 잊지 말아라.
어째서, 존, 어째서 그러느냐?
Download :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hwp( 50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갈매기의 꿈
<제시문 1>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나는 이러는 동안 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을 텐데. 배울 게 너무 많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에게는, 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먹는 것이 문제였다.
조나단은 공손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 후 며칠 동안 그는 다른 갈매기들과 비슷하게 행동하려고 했다.
.
그의 아버지가 상냥하게 말했다. 그렇지만 조나단에게는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것이 문제였다. 그 무엇보다도,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하늘을 나는 것을 사랑했다. 그는 멋지게 하늘을 나는 것을 마치고 해변에 착륙해서는, 자신이 날아 온 길이만큼 모래 위를 걸었다. 즉 먹이를 찾아 해변을 떠나고 되돌아오는 것 이상은 배우려 하지 않았다.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이봐라, 조나단.
그런 생각은, 자신이 다른 새들과 친하게 어울리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그 일을 해 낼 수가 없었다. 그는 정말 그렇게 해 보려고 선창가와 어선 주위를 다른 갈매기 떼와 더불어 돌면서 빽빽 소리 지르고 싸우고, 고기와 빵조각 위로 다이빙했다. 그의 부모들은 그런 조나단에 대해 대단히 걱정이 많았다. 겨울이 멀지 않았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은 ‘새들은 하늘을 난다’와 같은 단순한 사실 이상의 것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았다. 어째서 다른 갈매기 떼들처럼 되는 게 그렇게 힘들단 말이냐? 존, 왜 너는 낮게 나는 펠리칸처럼 하려고 그러느냐? 왜 너는 먹지 않니? 이봐라, 너는 뼈와 깃털만 남았구나.
다.
그것은 전혀 쓸데없는 일이라고 그는 생각하면서, 힘들여 잡은 앤초비(멸치 비슷한 물고기)를, 추격하는 배고픈 갈매기에게 일부러 떨어뜨려 주었다.
나는 뼈와 깃털만 남아도 괜찮아요, 엄마. 내가 단지 알고 싶은 건 내가 공중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할 수 없느냐는 것 뿐이에요.
그의 어머니가 물었다.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언어문학 영재판별도구 - 통찰 및 논리적 구성 능력 부문 - 갈매기의 꿈 나방이와 별
순서
설명



조나단이 하늘을 나는 것은 다른 갈매기들이 흔히 하듯이 발로 물을 차 물보라를 일으키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몸 쪽으로 단단히 유선형(流線型)으로 구부린 발이 수면에 닿으면서 길고 단조로운 흔적을 남기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