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거인들이 노리는 먹잇감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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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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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넷은 MS의 이 같은 전략은 야후라는 단 1개 기업의 인수로 귀결되는 것처럼 해석됐다고 전했다.설명
류현정기자 dreamshot@

인터넷 거인들이 노리는 먹잇감의 조건은
◇구글은 ‘자사 혁신 보다 한발 앞선 기업’= 먼저, 구글. 이 회사의 데이비드 로이 기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구글 내부 혁신보다 한 발짝 더 앞선 기업을 찾는다”고 말했다. 구글이 내부 역량으로는 변신의 기회를 찾기 쉽지 않을 때 변신의 도화선을 제공해주는 기업들이 인수합병의 물망에 오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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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사용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업’= 이 회사의 최근 기업 인수 화두는 Internet과 광고로 요약된다. 정말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에 중점을 두고 인수할 기업을 고른다는 것이다. 주제는 ‘Internet 거인들은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는가(What Are The Internet Giants Looking To Buy)?’이다. 티에콘은 신기술 분야의 기업가를 위한 전문 콘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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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대기업에 인수되는 벤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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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MS가 인수한 기업 20개 중 10개는 Internet과 관련 있다”고 덧붙였다. 엘라와라 임원은 “MS는 이와 함께 지도 제작 기술과 관련한 업체에 대하여도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지난해 19개 업체를 인수했다. 마이크 버넷 글로벌 M&A 담당 전무는 “지난해 야후가 M&A하기 위해 검토한 기업은 500개가 넘는다”면서 “이 중 먼저 50개를 추리고, 마지막 단계에선 20개는 면밀히 조사했으며, 최종적으로는 9개 기업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야후 기업 전략상 필요한 기업도 검토하지만, 될성부른 기업들은 모두 인수 검토 대상에 올려놓는 것이다. 티반카 엘라와라 MS 기업 개발 담당 임원은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나 MS 기술 기반을 확대해줄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을 가진 소프트웨어 업체를 주로 ‘스카우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C넷 블로그 뉴스에 따르면, ‘티에콘(TieCon)2008’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등 가장 잘나가는 Internet 기업 현직 임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기업 인수합병(M&A)에 관한 방침과 철학을 공유했다. 유튜브는 구글의 검색 영역을 텍스트에서 비디오로 확장시켰다.
◇야후, ‘될 만한 기업은 모두’= 마지막으로 야후. 이 회사는 저인망 전략으로 인수 대상을 물색한다. 그는 대표적인 instance(사례)로 online 비디오 사이트인 ‘유튜브’, 디스플레이광고 解法(솔루션) 업체인 ‘더블클릭’을 들었다. 또 최근 인수를 완료한 더블클릭은 구글의 광고 영역을 문자 기반에서 동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기반으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Internet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내용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열린 콘퍼런스의 주제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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