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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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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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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규·이진호기자dkseo@etnews.co.kr
 수출 감소율 하락과 무역수지 improvement(개선)에는 선박류 수출이 크게 기여했다.
2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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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전자제품 중에도 간판 제품인 휴대폰 수출의 회복이 눈에 띈다. 반도체나 LCD 등의 가격 회복세가 언제 이뤄지는지가 관건이지만 회복될 때까지 휴대폰 수출 호조세가 이어진다면 전자제품은 수출의 견인차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다

2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전환
 지난 1월 쇼크에 빠졌던 무역수지가 2개월 누적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1분기에 30억달러 안팎의 흑자를 내다보게 됐다. 선박 수출, 휴대폰 수출 증가와 함께 수입이 3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힘입은 결과다. 2월 선박류 수출 규모는 42억3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4%나 급증했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3월에도 수출 감소세는 2월 수준(전년 동기 대비 -17.1%)을 유지하겠지만, 주요 품목의 수출 회복과 수입 감소 efficacy로 인해 33억달러 안팎의 흑자가 날 것”으로 展望했다. 政府는 탄력세를 이어가 연간 무역수지 규모는 200억달러 선의 흑자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전자제품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휴대폰 수출이 버팀목이 된 셈이다.



 연간 무역수지 흑자와 연계해 경제 성장률 展望치에도 지경부는 기획재政府와는 현저히 다른 展望을 내놓았다. 이 실장은 “지금 당장 수출을 받치고 있는 선박 부문은 신규 수주 물량이라기보다 앞으로 2년 정도 30% 증가세를 유지할 수주 잔량이 있다”며 “만약 선박 수주량이 떨어지는 상황을 맞더라도 그때는 반도체·휴대폰 등이 받쳐줄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수출 주력 업종이 다변화됐다”고 설명(說明)했다. 2월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수입이 30.9% 급감하면서 2005년 8월(220억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덕분이다.


설명
 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258억4800만달러, 수입은 225억5300만달러로 무역수지가 2007년 6월(34억9000만달러) 이후 가장 많은 32억9500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월과 2월을 합한 무역수지도 6100만달러 적자로 그 폭이 크게 줄었다.
 지경부는 “-2.0% 경제 성장률 展望치는 올해 무역수지 흑자를 60억달러로 잡았을 때 나온 것”이라며 “200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새 기준으로 한다면 성장률도 이보다는 훨씬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작년 동기 대비 22%나 감소했던 휴대폰 수출은 2월 3.1%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1월 무역수지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휴대폰(3.1% 증가)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 품목 수출은 여전히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2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전환



 당분간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수출에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시각을 보였다.

2월 무역수지 33억달러 흑자 전환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2월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무역수지는 33억달러에 육박하는 흑자를 기록했다. 이 실장은 “올해 연간으로는 200억달러 정도의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현재처럼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잡았지만 향후 떨어져도 (원화 가치는 상승해) 그 정도의 흑자는 무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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