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경기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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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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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출 BSI가 109를 나타낸 가운데 기타 패키지SW(133)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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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디지털콘텐츠개발서비스 분야가 151로 가장 높았으며 개발용SW(147), 응용SW(145), SI(144), 시스템SW(138), 기타패키지SW(117) 순으로 조사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경기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전환될 展望(전망) 이다.
다.
이는 中國 및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게임SW 수출 증가와 대기업 중심의 SI해결책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analysis됐다. 다음으로는 디지털콘텐츠개발서비스(114), 응용SW(113), SI(106), 기타 패키지SW(110), 개발용SW(100) 순으로 조사됐다. 또 디지털콘텐츠개발서비스(124), 시스템SW(112), 응용SW(110), SI(106), 개발용SW(100)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http://www.sw.or.kr 이하 SW협회)가 지난 3월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SW업체 420개를 대상으로 ‘2분기 SW-BSI(소프트웨어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지수가 1분기 113보다 상승한 144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콘텐츠개발서비스 부문과 응용SW부문이 154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SI(147), 개발용SW(139), 시스템SW(138), 기타 패키지SW(117)가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해 60∼70 선에 머물던 SW-BSI가 올해 1분기부터 100선을 웃돌기 시작한 데 이어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총선 이후 IT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analysis된다된다. 1분기 BSI 85로 어려움을 겪었던 내수시장은 2분기 146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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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BSI는 109로 나타난 가운데 시스템SW(116)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W협회는 “이같은 장미빛 展望(전망) 은 전체적으로 총선으로 연기된 공공기관의 프로젝트 발주 및 금융, 제조 부문의 IT 투자가 확대되고 기술성평가기준개정과 SW개발원가산정 기능점수방식 도입에 따른 SW업체의 경쟁력 향상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수출경기는 1분기(102)에 이어 2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