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기업, 공격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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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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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기업, 공격경영
이같은 토종 컴퓨팅기업들의 공격경영은 올해 컴퓨팅산업이 기술·플랫폼·시장구도 등에 있어 그동안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비록 전반적인 IT경기에 대한 展望(전망) 이 불투명하지만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선두 업체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호기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IBM·한국HP·(주)마이크로소프트·한국오라클·한국후지쯔·한국EMC 등 컴퓨팅 분야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다국적 IT업체들은 올들어서도 전반적인 경기에 대한 불안심리가 여전하고 민간기업의 IT투자 재개 가능성이 불투명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작년 수준 또는 한자릿수 성장으로 설정하는 등 보수적인 경영목표를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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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통합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서비스로 매출확대의 발판을 마련해 4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 30% 성장할 계획이며 전사적자원관리(ERP)기업인 소프트파워가 지난해보다 무려 80.7%나 늘어난 300억원대 매출목표를 세워 시선을 모으고 있다아
반면 토종 컴퓨팅기업들은 외국계 선두기업들의 보수적인 경영목표 설정이 오히려 고객확산 기회로 보고 올 매출목표를 20∼60% 성장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등 ‘경기불황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는 성장strategy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아
토종 컴퓨팅기업들이 올해 불투명한 경기展望(전망) 에도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잡는 등 공격경영에 나선다. 국산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인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2003’을 전면에 내세우고 40% 성장한다는 공격적인 매출목표를 잡고 오피스 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주)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G히다찌가 60% 성장한 1540억원을 올해의 매출목표로 정했고 LG전자에서 분사한 LG엔시스가 올해 3600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20% 성장키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컴퓨팅기업, 공격경영
국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업체들도 경기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으며 평균 25% 이상의 성장지표를 마련했다. 이에 반해 다국적 IT업체들은 올 매출목표를 거의 작년 수준으로 잡는 등 보수적 경영목표를 세워 IT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된다된다. 중견 SI기업인 코오롱정보통신과 한진정보통신도 매출목표를 각각 10%, 14% 늘려잡는 등 성장strategy을 운영해 각각 2750억원, 11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난해 경기불황의 와중에서 전년 대비 70% 늘어난 14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성장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매출목표를 60% 늘려잡았다.
컴퓨팅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이어질 展望(전망) 이다. 삼성SDS가 올해 매출목표를 1조8900억원으로 잡아 지난해보다 16% 늘릴 계획이며 LGCNS와 SKC&C도 각각 1조5500억원, 1조200억원을 달성해 24%, 10.8%씩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설명
특히 기업 정보화 프로젝트의 중심인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1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서 주목된다된다.
다.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통합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서비스로 매출확대의 발판을 마련해 4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 30% 성장할 계획이며 전사적자원관리(ERP)기업인 소프트파워가 지난해보다 무려 80.7%나 늘어난 300억원대 매출목표를 세워 시선을 모으고 있다아
반면 토종 컴퓨팅기업들은 외국계 선두기업들의 보수적인 경영목표 설정이 오히려 고객확산 기회로 보고 올 매출목표를 20∼60% 성장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등 ‘경기불황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는 성장strategy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아
토종 컴퓨팅기업들이 올해 불투명한 경기展望(전망) 에도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잡는 등 공격경영에 나선다. 국산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인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2003’을 전면에 내세우고 40% 성장한다는 공격적인 매출목표를 잡고 오피스 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주)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LG히다찌가 60% 성장한 1540억원을 올해의 매출목표로 정했고 LG전자에서 분사한 LG엔시스가 올해 3600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20% 성장키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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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기업, 공격경영
국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업체들도 경기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으며 평균 25% 이상의 성장지표를 마련했다. 이에 반해 다국적 IT업체들은 올 매출목표를 거의 작년 수준으로 잡는 등 보수적 경영목표를 세워 IT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된다된다. 중견 SI기업인 코오롱정보통신과 한진정보통신도 매출목표를 각각 10%, 14% 늘려잡는 등 성장strategy을 운영해 각각 2750억원, 112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난해 경기불황의 와중에서 전년 대비 70% 늘어난 14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성장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매출목표를 60% 늘려잡았다.
컴퓨팅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이어질 展望(전망) 이다. 삼성SDS가 올해 매출목표를 1조8900억원으로 잡아 지난해보다 16% 늘릴 계획이며 LGCNS와 SKC&C도 각각 1조5500억원, 1조200억원을 달성해 24%, 10.8%씩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설명
특히 기업 정보화 프로젝트의 중심인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올해 매출을 작년보다 1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서 주목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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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스토리지텍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포괄하는 마케팅으로 지난해보다 25% 많은 600억원대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또 한국스토리지텍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포괄하는 마케팅으로 지난해보다 25% 많은 600억원대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