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세계화에 대항하는 반세계화,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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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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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라는 말은 이제 ‘정보화’라는 말과 함께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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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다아 심지어 7차교육과정에 key point(핵심) 으로 ‘21世紀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한국인 육성’이라는 말에서도 세계화를 점점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 시점이다. 세계화는 이런 범지구적인 경쟁을 하도록 하고 있고, 살인적인 경쟁을 하게 함으로써 이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현 시대는 20/80 법칙이 존재한다.
세계화와 반세계화에 관련된 자료(資料)입니다. 얼핏보면 이러한 세계화의 논리는 앞뒤가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3가지의 전도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아 먼저 3가지 전도현상에 대해 살펴보고 신자유주의 성격과 맥락을 살펴보면서 세계화의 문제점(問題點) 등을 지적하고 그에 따라 나타난 반세계화에 대해서 고찰해보도록 하겠다. 세계화의 논리에 대해서 교과서적인 내용들은 우리가 이러한 경쟁과 變化(변화)의 시대에 ‘유연하게 adaptation(적응) ‘하지 않으면 우리에겐 장래가 없는 것처럼 강조하고, 경제전쟁에서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80 법칙이란 내가 이룬 성과 중 80프로는 그 일을 위해 투자한 시간의 20프로에 의해 결정된다 그것을 경제분야에 접목시켜보면 마찬가지이다. 이 세계화라는 말은 1995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수면 위로 불거져 나왔다. 지구촌 전체에서 오로지 약 20프로의 사람들만이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안정된 생활 속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으며, 그 나머지 80프로는 실업자 상태 또는 불안정한 일자리와 싸구려 음식, 그리고 매스컴에서 뿜어대는 상업적 대중文化 속에서 그럭저럭 살아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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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반세계화, 신자유주의, 자유주의, 레이건, 처칠,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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