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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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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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탕의 총체가 도이다. 느낄 수는 있지만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이미 죽은 것이다. 그러나 전파를 위해서는 글이 필요하다.hwp( 50 )
일장
직역
도를 도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닌것이다 .
이름을 이름이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닌것이다 .
이름이 없는 것은 하늘과 땅의 처음 이고,
이름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미이다. 도화지의 흰 여백이다.노자-바람은멈추는순간사라진다[1]. , 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도는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것이다 . 순간 순간 도는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면 여백은 점점 사라진다. 그럼 그림은 이제 성장을 멈춘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非常道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그림이 완성이 되었을 때 여백은 없어진다. 그러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것이다 . 흘러감이 도이다. 즉 어느 순간에는 규정지은 도가 타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은 시간의 산물이 아닌것이다 . 현재이다. 단 그 순간에만 타당하다는 것이다.
노자의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를 각장별로 원본과 직역을 첨가한 資料입니다. 만약 순간적으로도 타당하지 않다면 노자는 非道라고 하였을 것이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 비어 있는 것이 바로 바탕이다. 흐르는 강물을 규정지을 수 있는가. 순간적인…(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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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해석
도는 바람이다. 도화지에 그림이 꽉차 있따 화가는 이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도를 도라고 규정짓는 것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여백이 없는 도화지에는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설명
레포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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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노자-바람은멈추는순간사라진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