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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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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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묘사하려는 영역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는 것은 복제에 불과하며 불가능할 뿐더러 실용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역사(歷史)가 역시 과거를 있는 그대로 옮겨놓을 수는 없다.(상대주의) 게다가 하이젠베르크(Heisenberg)의 불확실성의 원리를 이 문제에 결부시키면, 과거에 일어났던 것을 객관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결정짓는 것은 무용한 행위로 귀착된다
하지만 역사(歷史)는 과거를 그대로 묘사해야…(To be continued )
다. 이를 통해 과거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알아차린 순간 그것은 이미 역사(歷史)가가 접근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역사(歷史)는 과학experiment(실험)이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처럼 그것을 재생하거나, 다시 시도할 수 없다.
최근 몇 십년 동안 역사(歷史)학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도전들이 머리를 들었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과거는 역사(歷史)가가 결코 갖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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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역사의 풍경
역사의 풍경
설명
1. 역사(歷史)의 풍경과 묘사
2. 구조와 과정 그리고 사료와 역사(歷史)
3. 변수의 상호 종속성과 환원&생태
4. 카오스&복잡성 理論(이론)과 ‘이야기’
5. 역사(歷史)가가 역사(歷史)에 행하는 억압과 해방
1. 역사(歷史)의 풍경과 묘사
개디스는 역사(歷史)의 풍경을 說明(설명) 하기 위해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를 예로 든다.
그 그림은 한 남자가 높은 바위산 위에서 뒤돌아선 채 안개가 자욱한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따 대다수 역사(歷史)가는 자신이 앞으로 가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등을 돌린 채 가능한 한 유리한 위치를 찾아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자신들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것을 묘사 할 수 있을 뿐이다. 이 같은 묘사를 통해 역사(歷史)가가 의도하는 것은 개인의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역사(歷史)적 경험의 압축, 또는 추출이다. 특히 포스트모더니스트 들의 理論(이론)에 의하면 객관성이란 불가능하며, 따라서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관심이 자신들에게 influence을 미치는 것을 거부하며 우리의 눈은 과거에 확실히 고정된 채 future(미래)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따
역사(歷史)가는 오직 자신들이 future(미래)로 투사하는 과거에 의해서만 future(미래)를 알 수 있따 이런 의미에서 역사(歷史)는 역사(歷史)가가 가진 모든 것이다. 단지 묘사할 뿐이다.
그 다음 장에서 역사(歷史)가를 지도제작자와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