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의 의미: 부정적 귀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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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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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포퍼의 <진리접근 논제>에 따라, 선임 theory(이론)보다 후임 theory(이론)이 더 잘 해 낸다면, `회고적`으로 점점 <평형에 가까운 상태>로 나아갈 수 있다고 희망할 수 있따 그러한 희망의 근거를 위의 <희망의 물음>에 대한 긍정적 답변에서 단초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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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물음> `투사 체계와 자연과의 `평형에 가까운 상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진리접근의 방법론적 문제> 그런... , 귀납의 의미: 부정적 귀납법기타레포트 ,
`투사 체계와 자연과의 `평형에 가까운 상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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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의 의미: 부정적 귀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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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접근의 방법론적 문제>
<희망의 물음>
`투사 체계와 자연과의 `평형에 가까운 상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진리접근의 방법론적 문제>
그런데 우리는 현재의 투사 체계와 자연적 체계의 평형을 판단할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지 않다. 그리하여 칸트의 `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물음은 `어떻게 경험하지 않고 기존 지식 너머의 지식에 도달할 수 있는가?`로 번역될 수 있따 이 물음은 `어떻게 기존 지식에서 기존 지식을 초월한 지식으로 나아감이 가능한가?`로 재기술될 수 있따 이 물음은 다름아닌 위의 <희망의 물음>이다. 따라서 위의 <진리접근의 방법론적 문제>에 대한 긍정적 답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상에서 <칸트의 물음>이 核心적인 문제임이 드러났다.
<희망의 물음>은 칸트의 `선험적 종합판단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물음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험적`이란 말은 `경험 이전`이란 말과 뜻이 같고, `종합 판단`은 `확장적 추론`이라는 말로 번역될 수 있따 다시, `경험 이전`은 `경험하지 않고`의 뜻을 가지며, `확장적 추론`은 `기존의 지식에서 더 나아간 지식에 도달하는 추론`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투사하고 있는 현재 상태가 <평형에 가까운 상태>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할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칸트의 물음>이 核心적인 까닭은, 이 물음이 다름 아닌, 지식 탐구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인 `우리는 무엇을 어느 정도까지 희망해도 좋은가?`에 관한 근본적인 대답을 탐색하고자 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글에서는 <칸트의…(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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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물음>
다. 만약 <칸트의 물음>이 올바르게 답변될 수 있다면, 우리는 <희망의 물음>에도 낙관적인 대답을 희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