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너무 많이 빠졌다…770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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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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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종목은 상한가 31개를 포함한 498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0개 등 29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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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80% 올라 45만원선에 올라선 것을 비롯해 SK텔레콤, KT, 포스코,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고르게 상승하며 강세 분위기를 지지해 주었다.
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14.46포인트 상승한 768.11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가와 외국인이 소폭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고 프로그램(program])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싸이버텍, 장미디어, 인디시스템, 버추얼텍 등 옛 대장주들이 상승했으며 3M과의 공급 계약 체결로 시너지效果(효과)가 기대되는 해룡실리콘, 웰링크에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코어세스, 현투증권이 지분을 보유중인 현대정보기술 등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나로통신은 신주 등록을 하루 앞두고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NHN, 다음, 네오위즈 등 인터넷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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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다 단기 낙폭이 큰 데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형성되며 기술적 반등을 보였다.
종합주가지수가 급락 하룻만에 반등, 770선에 바짝 다가섰다. LG카드는 감자를 하지 않을 것으로 밝히면서 낙폭이 2%대로 크게 좁혀진 데 반해 외환카드는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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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래소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등 50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5개를 포함해 251개였다. 이틀간 강세였던 현대엘리베이터도 매도 물량이 증가하면서 6% 내림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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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도 전날보다 1.01포인트 오른 44.82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