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China)의 술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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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2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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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은 어서 빨리 밥을 다 먹고 장소를 바꾸…(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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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China인들은 저녁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습성이 강하다.
China인은 식사를 하면서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담배도 많이 피고 TV도 본다. 그래서 요리도 천천히 음미하고, 술도 천천히 마시고, 이야기도 천천히 많이 하는 것이다. 미팅 때도 권하고, 밥 먹을 때도 권하고, 술 먹을 때도 권하고 아무튼 자기가 담배를 필 때면 반드시 상대방에게 권한다. 심지어는 미팅 때 미팅 룸에 들어가면 자리에 차하고 담배가 놓여 있기도 하다.
-China 사람들은 술자리에서 성급해하지 않는다. 술이야 술이 있어야 하는 술자리에서만 권한다고 하지만 담배는 정말 장소 불문이다.
-China에서의 술자리에서는 낯선 사람과의 인사는 기본이다. 성질 급한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는 여간 고역이 아닐것이다. 시의 처음 이기 때문이다
-China인들은 술, 담배는 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회의나 협상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저녁이나 술자리에 가는 게 일반적이나 China에서는 상대방의 견해 은 묻지 않고 약속장소에 오기 전에 미리 자기와 친분 있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같이 참석시킨다.
그래서 어느 자리 건 상대방에게 술이나 담배를 잘 권한다. 이는 상대방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서로 알고 지내면 좋은 사람들을 서로에게 intro 시키는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접대 받는 자리에 가면 불쑥 낯선 사람과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 명함은 항상 여분을 준비하고 이런 낯선 만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몸을 생각해서라기보다는 상대방이 즐겨 피는 담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China 사람은 자기가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담배를 일단 꺼내면 상대가 피우든 피우지 않든 일단 무조건 권하고 본다. 요리도 하나하나 순서대로 들어오고 어쩔 때는 식사시간이 두세 시간에 달하기도 한다. 한국 사람들은 술은 반드시 상대에게 권하면서도 담배는 상대에게 피우라고 반드시 권하지는 않는다.